## 펜악, 런던 문구 박람회 데뷔… 맞춤형 서비스로 승부수
2025년 런던 문구 박람회에서 펜악(Penac)이 첫 선을 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펜악의 담당 이사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10파운드 이하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프로티 PRD’와 ‘프로티 PRC’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았다. 굵은 그립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펜악 처비(Chubby)’와 볼펜, 샤프 기능을 하나로 합친 ‘펜악 멀티싱크(Multisync)’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펜악은 소규모 업체들이 쉽게 제공하기 어려운 맞춤형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원하는 포장 방식, 디자인, 인쇄, 제조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 침체 속에서 펜악의 맞춤형 전략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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