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돗토리현 와카사초, ‘와카사 29 공방’ 훈제 사슴고기 선보여
지난 ‘Agro Innovation 2025’ 전시회에서 돗토리현 와카사초의 ‘와카사 29 공방’이 훈제 사슴고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돗토리현은 예로부터 풍부한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사슴고기, 즉 ‘지비에’ 요리가 발달한 지역이다.
와카사 29 공방의 훈제 사슴고기는 특히 술안주로 제격이며, 포장을 뜯자마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공방 측은 와카사초의 숙련된 사냥꾼들의 뛰어난 해체 기술 덕분에 고품질의 사슴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돗토리현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맛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속가능한 식재료인 사슴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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