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다가스카르 여행의 새로운 발견, 르 보야저 ITB 베를린 참가
세계 최대 여행 박람회인 ITB 베를린 2025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 여행사 ‘르 보야저(Le Voyageur)’가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르 보야저는 1997년 스위스-마다가스카르 합작으로 설립,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르 보야저는 개인 및 단체를 위한 맞춤형 여행, 모험 및 탐험 투어, 열대 우림 탐방, 해변 휴가, 미니 크루즈, 오토바이 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생태 관광 철학을 바탕으로 사냥 여행은 제외하며,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투어를 조합하고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마다가스카르 방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웹사이트(https://madagaskar.travel)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마다가스카르는 독특한 생태 환경과 문화로 ‘작은 대륙’이라 불리며, 르 보야저의 전문적인 안내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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