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S 2025에서 킨나코 제과를 전시한 와타토 주식회사의 고자보와 고쿠호 등 전시 제품이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이 제품들은 에도 시대부터 전해져 오는 전통 과자로, 콩을 구입해 킨나코를 만들고, 제품별로 직접 볶아 만든 후 모양을 잡아 만든다. 고자보는 찹쌀 퍼프를 얇은 킨나코 반죽으로 감싸 만든 과자로, 킨나코다마는 킨나코 스틱의 껍질을 말아 만든 원형 모양 제과이다. 이러한 제과의 특징은 콩향을 살리기 위해 콩을 볶는 정도를 달리해 약간 쓴맛을 내는 데 있다. 와타토 주식회사는 자체적인 콩 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사용하는 만큼 콩을 볶아 신선한 킨나코를 공급함으로써 콩의 풍미를 최대한 살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Generated by Ge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