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텍 엑스포 2024에서 Wings For Aid가 드론 기술을 활용한 골판지 상자로 사람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Wings For Aid는 상자에 구호품을 넣고, GPS로 자동화된 드론에 탑재하여 전 세계에 배송한다. 유엔, 적십자, 각국 정부가 시범 고객으로 나섰다. 적십자는 “20kg 상자를 테니스장 크기의 지역에 자동화 배송 시스템으로 전달하세요”라고 제안했고, 이에 따라 날개가 달린 상자가 개발됐다.
상자는 특허받은 평평한 판지를 펼쳐 만든다. Wings For Aid는 GPS 위치에 맞게 상자를 분배하는 항공기를 포함해 상자를 공급한다. 상자 낙하 시, 공기 브레이크가 펼쳐져 낙하 속도를 줄이고 하단이 먼저 착지한다. Crumple Zone 기술로 충격을 흡수해 높은 곳에서 물 등 액체 물질도 떨어뜨릴 수 있다. 정확도는 25m 수준이다.Generated by Ge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