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린 자동화 및 로봇 전시회 ‘TAIROS 2024’에 출전한 대만대 생명공학연구실이 인간과 기계가 협력하는 수술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신장과 간 종양 천자술 수술에 사용된다.
최소 침습 수술인 천자술의 장점은 환자에게 상처가 작아 회복 기간이 짧다는 것. 이 로봇은 의사의 피로나 실수를 예방하여 협력 수술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CT 영상과 장기 위치 매개변수를 활용하여 수술 계획 시 경로를 예측하고 피부, 장기, 혈관, 신경 등을 피해 최적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의사의 확인 후 로봇이 자동으로 천자술을 수행한다.Generated by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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