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햇볕 말린 원단 ‘써니드라이’ 공개**
일본 도쿄에서 열린 ‘FaW TOKYO 2024’ 전시회에서 시바야(Shibaya)사가 117년 역사의 직물점이 출품한 ‘써니드라이’라는 원단이 주목을 끌었다.
써니드라이는 전기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햇빛에 건조한 원단으로, 독특한 구김처리가 특징적이다. 건조기 사용을 줄여 전기 소비를 절감하고, 염색 전 표백 공정을 생략해 미터 당 10리터의 물 절약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이 원단은 1미터 단위의 주문이 가능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시바야사는 “써니드라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Generated by Ge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