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제 빵 제과 박람회에서 홍명종합상사의 밀가루가 전시됐다.
홍명은 90년 역사를 가진 회사로, 창업주가 설립한 풍성제분소가 기원이란다. 현재 일본식 장시간 제분 기술을 사용하여 일본산 밀가루와 동급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성비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업계 최초로 국립 로큰 어워드를 수상한 바도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홍명이 개발한 손쉽게 개봉할 수 있는 밀가루 봉투를 소개했다. 봉투를 당기면 밀가루가 쏟아져 나오는 구조로, 면실이 밀가루에 떨어질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위생적이다.Generated by Gemini
